파란딱지 모르는 신동엽, 비공개 계정 있나? 태연 제보(놀토)

박수인 2024. 2. 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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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신동엽이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제보했다.

신동엽은 "('파딱'에 대해) 혹시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고 태연은 "(신동엽의) 비공개 계정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붐은 "탱구(태연)의 제보에 의하면 신동엽 씨의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한다. 비공개 계정을 찾아내자"고 했다.

태연은 나선욱에게 "비계있나?"라며 비공개 계정이 따로 있는지 물었고 나선욱은 "비계 있다. 여기"라며 자신의 뱃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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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동엽이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제보했다.

2월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호철,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간식퀴즈로는 신조어 '파딱'의 뜻을 맞히는 문제가 주어졌고 태연은 '파란딱지'라는 정답을 외쳤다.

신동엽은 "('파딱'에 대해) 혹시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고 태연은 "(신동엽의) 비공개 계정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붐은 "탱구(태연)의 제보에 의하면 신동엽 씨의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한다. 비공개 계정을 찾아내자"고 했다.

태연은 나선욱에게 "비계있나?"라며 비공개 계정이 따로 있는지 물었고 나선욱은 "비계 있다. 여기"라며 자신의 뱃살을 보여줬다. 이에 태연은 "축하합니다. 축하해요"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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