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리누·김희진, 직접 쓴 설 인사 카드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제이지스타 소속 가수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제이지스타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리누, 김희진이 친필로 직접 쓴 설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코요태 김종민은 “벌써 2024년이다. 늘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의 기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지는 “갑진년에도 코요태와 함께 해주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떤 해보다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빽가는 “함께 나이 먹으며 멋지게 세월을 지내보자. 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MBN ‘보이스킹’ 우승자인 리누는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만 있길 바란다. 올해도 가수 리누로 많이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희진은 “희진이와 함께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글로 설 인사 카드를 채웠다.

제이지스타는 “코요태, 리누, 김희진은 2024년에도 다양한 음악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