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아기코끼리 바바' 공연

김준범 2024. 2. 10.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올해 첫 기획 연주회로 어린이 음악회 '아기코끼리 바바'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총 6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8년 초연 당시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앙코르 공연이 열리게 됐다고 시립합창단 측은 설명했다.

입장료는 5천원이고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기코끼리 바바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은 올해 첫 기획 연주회로 어린이 음악회 '아기코끼리 바바'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총 6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8년 초연 당시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앙코르 공연이 열리게 됐다고 시립합창단 측은 설명했다.

'아키코끼리 바바 이야기'는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가 그림 동화책에서 영감을 얻어 표현한 즉흥 연주곡으로 1945년 피아노곡으로 완성됐다.

입장료는 5천원이고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