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김설현, 몸무게 유지 비결 공개…"철봉+클라이밍" [나혼산](종합)

이예주 기자 2024. 2. 10. 08: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설현이 취미 생활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과 반려견 '덩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침대 속에서 덩치와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거실에 나오자마자 소파에 누워 숏폼 영상을 이어보는가 하면,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복스럽게 먹어 많은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반려견을 위해 테라스가 있는 집을 선택한 설현은 테라스에서 잠깐의 산책을 즐겼다. '덩치'의 남다른 개인기를 자랑하며 애견인다운 팔불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산책을 마친 설현은 철봉 바를 이용해 턱걸이를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외출 준비 도중 피부 비결로 '물 많이 마시기'를 공개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외출할 때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즐겨탄다고 털어놨다.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향한 그녀는 처음부터 수준급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했다.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발리, 제주, 강원도 등 원정을 다닐 만큼 애정을 드러낸 설현은 고난도 클라이밍 구간 또한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안겼다.

방송 말미 설현은 필사 취미 활동을 공개했다. 그는 "재미있어서 여러 가지를 많이 시도해보고, 꽂혀보고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설현은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