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심 20대 천안논산고속도로서 9중 추돌 사고 내
맹태훈 기자 2024. 2. 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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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9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다.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쯤 천안논산고속도로(공주시 탄천면)에서 논산 방향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다.
A 씨 경찰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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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9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다.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쯤 천안논산고속도로(공주시 탄천면)에서 논산 방향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다.
A 씨 경찰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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