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속옷 다 비치는 도발적 화보…과감해도 너무 과감해

사진=돌체앤가바나 제공

사진=돌체앤가바나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측은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 문가영이 참여한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돌체앤가바나에 따르면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이번 컬렉션에서 현대의 여성상과 관능미를 통해 강인하고도 도발적인 여성의 모습을 재해석했다. 1960년대의 상징인 정제된 세련미와 깔끔한 선, 그리고 실루엣과 어우러지게 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흑백 배경 속 자신감 있는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라펠로 강조된 테일러링 아우터웨어부터 다양한 부피와 투명도가 돋보이는 실크, 레이스, 시폰 소재의 드레스와 언더웨어 등 컬렉션의 핵심 요소를 소화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은행원 안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문가영은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했다.

이외에도 문가영은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민강윤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돌체앤가바나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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