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골반 드러낸 손바닥만한 수영복 패션 경악(독박투어)

황혜진 2024. 2. 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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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놀라운 수영복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쿠알라룸푸르의 한 쇼핑몰에서 짜릿한 실내 서핑 체험을 하며 '독박 게임'까지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만, 담당 직원은 "수영복으로 환복해야 한다"며 '독박즈'의 패션에 제동을 걸고, 이들은 급히 짐에서 수영복을 꺼내 다시 서핑장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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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독박투어’ 제공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독박투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놀라운 수영복 패션을 선보인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제작진은 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방송되는 6회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쿠알라룸푸르의 한 쇼핑몰에서 짜릿한 실내 서핑 체험을 하며 ‘독박 게임’까지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의 명소인 분수 광장을 걷던 중 무더위에 인근 쇼핑몰로 급히 피신한다. 화려한 쇼핑몰에 들어선 ‘독박즈’는 “여기가 천국이네”라며 “날씨 때문인지 말레이시아에는 쇼핑몰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몰링 문화’가 있다”며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그러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실내 서핑장을 발견한 뒤,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라며 다함께 도전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담당 직원은 “수영복으로 환복해야 한다”며 ‘독박즈’의 패션에 제동을 걸고, 이들은 급히 짐에서 수영복을 꺼내 다시 서핑장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김준호는 수영복이 없어 급히 수영복을 샀다면서 초유의 노출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한다. 골반 라인까지 드러나는 손바닥만한 수영복 패션을 감행한 것. 그럼에도 김준호는 “대체 뭐가 문제야? 나만의 놀이를 하는 건데”라며 파워당당한 태도를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독박즈’는 “실내 서핑 게임으로 마지막 독박 게임을 하자”며 “(서핑 보드 위에서) 무릎 꿇고 오래 버티기 어때?”라고 합의한다. 무엇보다 이번 ‘독박 게임’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최다 독박자’를 정하는 마지막 게임인 데다, ‘최종 벌칙’인 ‘온몸을 황금색으로 칠하고 거리 활보하기’ 미션이 걸려 있어서 모두가 ‘이 악물’하고 게임에 들어가는 상황.

‘독박즈’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홍인규는 “이러다 하루 종일 하겠는데?”라며 성토한다. 과연 말레이시아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돼 ‘온몸에 황금색 칠하고 시내 활보하기’를 수행할 ‘인간 바나나’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준호는 코미디언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각종 예능에서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사랑꾼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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