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유원대학교 기숙사서 불…인명 피해 없어
안성수 기자 2024. 2. 9. 08:06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9일 오전 4시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유원대학교 2층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기숙사 생활관 내부 99㎡를 태우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당시 1층 생활관에 있던 학생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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