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유원대학교 기숙사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윤우용 2024. 2. 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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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4시 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의 2층 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건물 99㎡가 탔다.
1층 기숙사에서 있던 학생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22대를 출동시켜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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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9일 오전 4시 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의 2층 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건물 99㎡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층 기숙사에서 있던 학생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22대를 출동시켜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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