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시한부 이겨낸 이주실, 춤으로 건강관리‥79세에도 유연(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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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시한부 삶을 이겨낸 배우 이주실의 건강 관리법이 공개됐다.
2월 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1회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이주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어나자마자 춤을 추기 시작한 이주실은 79세답지 않은 발놀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실은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도 있잖나. 저는 운동을 춤으로 (한다)"며 건강 관리법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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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방암, 시한부 삶을 이겨낸 배우 이주실의 건강 관리법이 공개됐다.
2월 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1회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이주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어나자마자 춤을 추기 시작한 이주실은 79세답지 않은 발놀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달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라인댄스이었다.
이주실은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도 있잖나. 저는 운동을 춤으로 (한다)"며 건강 관리법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음악은 틀지 않고 발소리도 죽인 모습. 이주실은 "우리 딸이 자고 있다. 개는 야행성이라 늦게 잠들고 늦게까지 못 일어난다"고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주실은 번역가로 밤낮이 바뀐 일상을 보내는 딸을 깨워 이후 한 문화센터의 댄스 교실을 찾았다. 50대가 대부분인 댄스 교실에서 이주실은 최고령 수강생이었다. 그래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연한 몸짓을 뽐내는 79세 이주실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실은 1993년 50세 나이에 유방암, 1년 시한부 판정을 받고 1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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