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첫 전시 ‘논펀저블’ 개막…‘듀얼 아티스트’로 활동

김효원 2024. 2.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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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오늘(8일) 특별한 전시를 개막해 '듀얼 아티스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류덕환이 이끄는 에틱은 이날 전시회 '논펀저블: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작품의 탄생에 적극 참여하는 배우에게는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류덕환은 인터뷰어로 변신해 여러 배우들을 직접 인터뷰해 기록 당사자에게 저작권이 부여되는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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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사진 | 앤드마크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배우 류덕환이 오늘(8일) 특별한 전시를 개막해 ‘듀얼 아티스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류덕환이 이끄는 에틱은 이날 전시회 ‘논펀저블: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에틱은 류덕환이 리더를 맡고 있는 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작품의 탄생에 적극 참여하는 배우에게는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류덕환은 인터뷰어로 변신해 여러 배우들을 직접 인터뷰해 기록 당사자에게 저작권이 부여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인터뷰이로는 배우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이 참여했다.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도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장 의자에 앉아 거울에 표시되는 질문에 답변하면 숏폼 영상으로 기록된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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