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의결

이은희 기자 2024. 2.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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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8일 제2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열흘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또 지방공무원 정원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갑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영천시 미래발전과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사무소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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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균·김상호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주학 의원 시정질문
영천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8일 제2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열흘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또 지방공무원 정원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갑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영천시 미래발전과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사무소 설치를 제안했다. 김상호 의원은 금호읍 공공목욕탕 건립을 촉구했다.

이어 박주학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이 전면 중지된 것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했다.

하기태 의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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