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페루 음식도 거뜬···역시 내조의 여왕
장정윤 기자 2024. 2. 8. 16:02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페루의 전통 음식 요리에 나섰다.
7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 ‘추신수와 브이로그| 쉐프 추신수. 스테이크. 세비체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하원미는 페루의 대표 음식은 세비체 요리에 나섰다. 하원미는 “사비체는 살사 같은 건데, 거기에 씨푸드(해산물)이 들어가는 요리다. 오늘은 맛살이랑 새우랑 craw 피시랑 넣어서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먼저 하원미는 “craw 피시를 삶고 양파랑 새우를 넣은 후 레몬즙을 넣고 30분가량 재워준다. 레몬즙에 재우는 이유는 양파의 쓴맛도 빠지고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수랑 아보카도랑 토마토 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그다음 새우, 양파 craw 피시를 레몬에 절여준 덕을 준비 레몬 물에 절인 건 물에 헹구고 모든 재료를 섞으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원미는 “사비체를 나초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다. 스테이크 먹을 때 사이드로 나가면 아주 좋다”고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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