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운암정 후원에 투명돔텐트 ‘별당’ 눈길

▲ 하이원리조트는 카페 운암정에 투명돔 텐트 ‘별당’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암정 후원에 설치된 야외용 투명돔 텐트 ‘별당’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당은 ‘별’을 활용한 네이밍(까막별, 싸라기별, 닻별, 뭇별)으로 특별함을 담았다. 이와 함께 별당을 이용하는 고객은 각종 K-디저트를 아름다운 전통찻상에 올린 ‘별당한상’을 즐길 수 있다.

▲ 하이원리조트 카페 운암정에 설치된 투명돔 텐트 ‘별당’은 LED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당한상은 전통다식·다과와 운암정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한상차림으로, 고객 인원수에 따라 2인상 5만원, 3인상 6만원, 4인상 7만원으로 구성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투명돔 별당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힐링과 휴식을 안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최철규(사진 왼쪽)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카페 운암정에 설치된 투명돔 텐트 ‘별동’을 고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힐링과 휴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운암정 별당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 예정이며, 예약 공석 시 현장 방문객도 이용 가능하다.
유주현 joohyu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