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맘이음 협동조합, 장유1동에 한과 세트 기탁 등

김상우 기자 2024. 2. 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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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1동행정복지센터는 맘이음 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로 만든 한과 선물세트 2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장유무계 '맘이음 협동조합'은 김해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 개발,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창업한 협동조합이다.

한국양봉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김봉성)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벌꿀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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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음 협동조합 한과 전달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장유1동행정복지센터는 맘이음 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로 만든 한과 선물세트 2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장유무계 ‘맘이음 협동조합’은 김해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 개발,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창업한 협동조합이다.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한국양봉협회 김해시지부, 보육시설에 허니스틱 전달

(사)한국양봉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김봉성)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벌꿀을 기탁했다.

기탁 벌꿀은 500만원 상당의 허니스틱 100상자(50포/1상자)로 관내 보육시설에 전달된다.

양봉협회 김해시지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코로나 19 의료 종사자, 소외계층, 저소득층에게 벌꿀을 기탁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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