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설 연휴…안방극장 특선영화 ‘데시벨’ ‘올빼미’ 편성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8.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KBS2: 설 특선영화 '데시벨'TV 편성표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15분 KBS2에서 설 특선영화로 '데시벨'을 편성했다.

JTBC에서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특선영화로 '올빼미'를 편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KBS2: 설 특선영화 ‘데시벨’
TV 편성표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15분 KBS2에서 설 특선영화로 ‘데시벨’을 편성했다. 영화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7일 오후 10시 15분 KBS2에서 설 특선영화로 ‘데시벨’이 편성됐다. 사진=(주)마인드마크
김래원, 이종석을 비롯해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한 ‘데시벨’은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장르 장인’이라 평가 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또한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JTBC: 특선영화 ‘올빼미’
JTBC에서 이날 오후 10시 10분 특선영화로 ‘올빼미’를 편성했다. 사진=NEW
JTBC에서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특선영화로 ‘올빼미’를 편성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 안태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올빼미’는 ‘사도’ ‘독전’의 김태경 촬영감독과 심현섭 의상감독 그리고 ‘기생충’ ‘옥자’ ‘관상’의 이하준 미술감독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다수의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