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 Q2E 앱 '코퀴즈' 출시

서정화 2024. 2. 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콘텐츠 기업 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조하나)는 퀴즈를 풀면 보상을 주는 Q2E(Quiz to Earn) 앱 '코퀴즈'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충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13년을 일하면서 킬러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코퀴즈가 그런 대중성을 가진 앱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체불가능회사

블록체인 콘텐츠 기업 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조하나)는 퀴즈를 풀면 보상을 주는 Q2E(Quiz to Earn) 앱 '코퀴즈'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퀴즈는 구독자 8000명의 뉴스레터 '코넛'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퀴즈앱이다. 블록체인 관련 퀴즈를 풀면 포인트로 '파이'가 제공된다. 이를 암호화폐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퀴즈에서 출제되는 퀴즈는 단순 지식 겨루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넌센스, 스피드, 초성퀴즈, 예측하기 등 운적 요소도 가미돼 있다.

그동안 블록체인 서비스에는 어려운 용어가 만연했다. 웹3 대중화가 지연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퀴즈라는 연성적인 형식으로 웹3 대중화 문턱을 낮추고자 이번 앱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코퀴즈 측의 설명이다.

이충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13년을 일하면서 킬러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코퀴즈가 그런 대중성을 가진 앱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하나 대표는 “코퀴즈는 2년 반 동안 콘텐츠력을 인정받은 뉴스레터 코넛의 또 다른 프로젝트”라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기 힘든 유쾌한 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퀴즈는 앱 출시를 기념해 현재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다음달 7일까지 총상금 최대 700만 원을 건 코퀴즈 시즌 1이 진행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대체불가토큰(NFT)가 연계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앱 고도화를 지속 타진할 방침이다.

한편, 대체불가능회사는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