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절친 故박용하 향한 그리움 “벌써 14년,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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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故 박용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준희는 2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머니 뵈러 갔다가 옆 라인에 있는 용하한테도 인사하고 왔어요. 쓰레기 치우고 꽃들도 정리해놓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생생한 생화들이 놓여져있는 거 보니 아직까지 이 녀석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며 박용하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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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故 박용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준희는 2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머니 뵈러 갔다가 옆 라인에 있는 용하한테도 인사하고 왔어요. 쓰레기 치우고 꽃들도 정리해놓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생생한 생화들이 놓여져있는 거 보니 아직까지 이 녀석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며 박용하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친구야! 벌써 14년이 지났다니‥"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김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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