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청취율 전체 1위 기록

백승훈 2024. 2.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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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이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 타이틀을 이어갔다.

한국리서치가 어제 6일 발표한 '2024년 1라운드 라디오 점유청취율' 자료에 따르면,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2023년도 4라운드 보다 0.9% 오른 13.5%를 달성,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시사 프로그램과 비시사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 청취율 1위로, 두 자릿수 청취율 프로그램은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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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이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 타이틀을 이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국리서치가 어제 6일 발표한 ‘2024년 1라운드 라디오 점유청취율’ 자료에 따르면,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2023년도 4라운드 보다 0.9% 오른 13.5%를 달성,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라운드에서 1위를 달성한 이래 1년 간 네 차례 연속 1위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시사 프로그램과 비시사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 청취율 1위로, 두 자릿수 청취율 프로그램은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이 유일하다.

한편, 2023년 1월 16일 첫 방송을 진행한 ‘뉴스하이킥’의 진행자 신장식 변호사는 2월 8일 목요일 마지막 방송을 진행 한다.

설 연휴인 2월 9일과 2월 12일 ‘뉴스하이킥’은 전종환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새 진행자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13일 화요일부터 ‘뉴스하이킥’을 맡는다.

한국리서치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13~69세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1.8%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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