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품목 허가 획득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2.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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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CBF COVID-19 Ag Test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문가용 코로나19 체외진단 키트다.

진흥원은 지난해 6월 전국 지역 특화기관 중 처음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첫 수출 허가까지 따냈다.

코로나19 외에 내수 허가 획득을 목표로 츠츠가무시증 진단키트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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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가무시증 진단키트도 개발 중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경. [연합뉴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CBF COVID-19 Ag Test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문가용 코로나19 체외진단 키트다.

진흥원은 지난해 6월 전국 지역 특화기관 중 처음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첫 수출 허가까지 따냈다.

코로나19 외에 내수 허가 획득을 목표로 츠츠가무시증 진단키트도 개발 중이다.

김창혁 원장은 “체외진단지원센터 고도화와 함께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지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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