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 OTT서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재벌X형사'가 역대급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물의 흥행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안보현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재벌X형사'가 역대급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물의 흥행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방송 2주 차에 접어든 '재벌X형사'는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 분)가 자신이 가진 재력, 인맥, 유명세를 총동원해 본격적으로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시작하며 입소문을 유발, 3화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 9.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SBS 금토 유니버스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OTT에서의 인기 역시 나날이 뜨거워지는 추세다. '재벌X형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오리지널-비오지리널 통합 드라마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서비스되는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키노라이츠의 2월 1주 차(1/29~2/4 기준)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재벌X형사'가 걸출한 경쟁작들을 모두 물리치고 드라마 1위에 등극해 최근 유독 뜨거워진 드라마 전쟁 속에서 신흥강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돈과 빽을 이용해 정당한 죗값을 치르지 않는 범죄자들을 '돈도 빽도 통하지 않는 곳'으로 모시며 시청자들에게 대형 사이다를 안기고 있는 '재벌X형사'는 플렉스 수사기가 선사하는 신박함과 통쾌함뿐만 아니라, 진이수를 필두로 한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등장인물 간의 케미스트리, 나아가 액션과 코믹 그리고 정통 추리물 등 다채로운 장르를 유연하게 오가는 하이브리드 매력으로 빈틈 없는 재미를 안긴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 방송된 4화에서는 돈 앞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나쁜 재벌가의 민낯을 보여준 '요트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진이수가 미술 전시회장 한복판에서 유명 화백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미술관 살인사건' 수사에 착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하지만 첫 사건을 시원하게 해결하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진이수가 홀로 유력 용의자를 찾아갔다가 습격을 당하는 예측불가의 상황이 펼쳐지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와 함께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재벌X형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라이징스타 '재벌X형사'는 설 연휴 특별 편성으로 인해 9일(금), 10일(토) 결방되며 다가오는 16일(금) 오후 10시에 5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SBS '재벌X형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세 데뷔' 女스타, 21세로 요절...사망 전 쓴 글 보니 안타까움↑
- "지금 '노브라·노팬티' 상태"...과하게 솔직한 여자 스타, 의도가 궁금합니다
- 12명 동시에 사귀면서 '미투' 안 당하는 법 공개한 男배우...참 자랑이네요
- '구준엽♥' 서희원, 정말 축하할 일 생겼다
- 애 딸린 '유부남 의사' 만난 미인대회 우승자...몰랐다더니 거짓이었네요 (+증거)
- '우정 타투'만 10개 이상...친구 많은 스타의 충격적인 몸 상태 (+사진)
- '애처가' 男배우, 아내와 사별후 '극단적 선택'....향년 58세
- 유명 女스타, 남친과 함께 보냈다며 '침실'서 찰칵...과감하네 (+사진)
- '양다리' 걸리자 SNS에 '유서' 올린 男배우...
- 아내 '중요부위' 노출시켜 홍보영상 만든 男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