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재활용 소재 건전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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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코리아가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전지를 출시했다.
에너자이저는 지난 2016년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충전지 제품군 출시를 시작으로 주요 제품군까지 재활용 소재 활용을 확대했다.
에너자이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출시는 ESG활동의 일환으로서 앞으로도 브랜드 전반에 걸쳐 꾸준히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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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코리아가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전지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힘세고 오래가는' 성능과 더불어 세상을 좀 더 좋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사회적인 무브먼트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취지가 담겨있다.
폐가전이나 자동차 등에서 추출한 재료를 재활용 기술을 통해 새로운 건전지로 탄생시켰으며 건전지 셀에 들어있는 전체 스틸 중 최대 10%가 재활용 소재로 활용됐다. 포장지에는 재활용 소재 포함 표기 및 지속 가능 표식(Sustainability Icon)이 포함되어 있다.
에너자이저는 지난 2016년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충전지 제품군 출시를 시작으로 주요 제품군까지 재활용 소재 활용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자이저 기존의 알카라인과 리튬 건전지의 최고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높인 ESG 기반의 친환경 제품이다.
에너자이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출시는 ESG활동의 일환으로서 앞으로도 브랜드 전반에 걸쳐 꾸준히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AA 및 AAA 사이즈로 출시되며, 국내 주요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편의점,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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