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하니, '서치9' 출격 "지니어스급 추리기대"…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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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해,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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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해,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로 차려입은 3명의 수사관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동민은 “추리하고, 검증하고 이런 걸 해보긴 한 거야?”라고 말하며 뇌섹남 다운 기대감을 더한다. 조우종은 “영화보다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라며 사뭇 비장한 자막과 함께 세상이 찾지 못한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하니는 “우리가 서치한 이야기가 궁금하니?”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첫 녹화에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 마니아였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했으며, 하니는 “알파고급 추리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맞서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특히 ‘크라임씬2’에서 하니와 추리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장동민은 “미스터리의 진실에 가까워질 때까지 지니어스급 추리력을 선보이겠다”라며 갓동민 다운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의 예리한 통찰력이 기대되는 ‘서치9’ 첫 회는 ‘셜록 홈즈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뇌섹남 장동민과 공감요정 하니, 부드러운 카리스마 조우종의 활약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은 오는 2월 13일(화) 저녁 8시 AXN과 K STAR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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