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9개 센터 오픈…11·12일 이틀 운영

강태우 기자 2024. 2.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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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이달 11일과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 9곳이 대상이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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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주말케어센터 이용 안내 포스터.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이달 11일과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 9곳이 대상이다.

주말 케어 센터는 △서울(삼성강남, 홍대) △경기(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이다. 운영 시간 9시부터 18시까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세탁기 전원 안 켜짐 등 사용이 불가능한 고장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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