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과 '2시 뉴스외전'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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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성 보이스피싱 검거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시민덕희' 주연 배우 라미란과 실제 사건의 주인공 김성자씨가 동반 뉴스 출연을 확정했다.
'시민덕희' 측은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배우 라미란과 실화 사건 속 실존 인물의 뉴스 동반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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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성 보이스피싱 검거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시민덕희' 주연 배우 라미란과 실제 사건의 주인공 김성자씨가 동반 뉴스 출연을 확정했다.
7일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측에 따르면 라미란과 김성자씨가 이날 오후 2시 40분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한다.
이는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 온 라미란의 첫 뉴스 출연이다. 특히 영화의 실존 모델과 배우가 함께 뉴스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으로 이목을 끈다.
'시민덕희' 측은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배우 라미란과 실화 사건 속 실존 인물의 뉴스 동반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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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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