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신생 에이컴패스 ‘품’

안병길 기자 2024. 2.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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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에이컴패스



배우 이동주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에이컴패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동주는 ‘TVING샤크:더스톰’, ‘OCN써치’, ‘블루버스데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혈의 누’, ‘귀신이 산다’, ‘여선생과 여제자‘ 부터 ‘모퉁이’, ‘식스볼’, ’전설의 라이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매진해왔다.

에이컴패스 관계자는 “이동주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출연하는 캐릭터마다 이동주화 시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고 설명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배우 이동주가 될 수 있도록 에이컴패스가 나침반이 되어 최선을 다해 길을 안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컴패스(A.COMPASS)는 한예지, 이유진, 박종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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