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북읍 재활용업체서 한밤 화재… 인명피해 없어
안노연 기자 2024. 2. 7. 08:32
평택시 청북읍 소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5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업체 내 적재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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