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으로 사망' 故 고수정, '도깨비' 남기고 떠나..25세에 진 별

최혜진 기자 2024. 2.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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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뇌종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앞서 고수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고수정은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보이는 귀신 한 명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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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고 고수정/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고(故)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뇌종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소속사는 고수정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고수정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미소와 청춘, 순수했던 연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우리의 영원한 배우가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고수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고수정은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보이는 귀신 한 명으로 출연했다.

'도깨비'로 얼굴을 알린 고수정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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