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북교통방송, 설 교통특별방송 진행…8일부터 12일까지

최정규 기자 2024. 2.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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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사장은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설날교통특별방송을 준비했다"며 "저희 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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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명절 기간 장거리 운전하는 귀성.귀경객들에 초점을 맞춰 졸음운전 예방과 안전운전 요령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음악과 재미난 코너 등으로 고향을 오가는 청취자들을 위해 진행된다.

또 설 명절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통신원과 리포터 등을 배치해 현장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귀성.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 중계차를 배치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0일과 11일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설날에 국악이 좋다’를 편성해 국악 한마당 잔치를 열어 흥겨운 명절 분위기로 귀성.귀경길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공공기관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도 일부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해 인사를 전한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사장은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설날교통특별방송을 준비했다”며 “저희 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TBN 설날교통특별방송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전주, 군산, 정읍 등에선 FM 102.5MHz, 무주와 장수 등 동부산악지역은 106.1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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