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산’ 안영미, 본업하러 한국 돌아왔다

이유민 기자 2024. 2.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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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NS 화면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에서 벗어나 일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안영미는 6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본업하로 나왔는데 하..왜 웃음이 멈추질 않는 거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안영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감격한 듯 미소를 띤 채 어디론가 향했다. 또 그는 위를 올려다보며 “하”라며 탄식도 내뱉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분전환 잘하세요”, “언니 저도 같이 웃게 되네요”, “엄마는 정말 대단해”, “육아 탈출이 꿀맛이죠!”, “본업 기대되네요. 맘껏 웃고 즐기고 가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5에 출연하며,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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