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민이주㈜ 미국 영주권·비자 전문가 개별상담 진행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2.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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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인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가 설 연휴를 맞아 미국 영주권과 비자와 관련한 전문가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미국 투자이민(EB-5) △고학력 독립이민(NIW) △소액투자자 비자(E-2) △ 주재원 비자 등이다.

미국 투자이민 상담은 주로 프로그램 구조와 내용, 자녀의 유학에 맞춘 영주권 혜택, 그리고 프로젝트 소개와 선정 요령 등에 대해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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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인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가 설 연휴를 맞아 미국 영주권과 비자와 관련한 전문가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리는 개별상담에서는 영주권·비자 수속팀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미국 투자이민(EB-5) △고학력 독립이민(NIW) △소액투자자 비자(E-2) △ 주재원 비자 등이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미국 투자이민 상담은 주로 프로그램 구조와 내용, 자녀의 유학에 맞춘 영주권 혜택, 그리고 프로젝트 소개와 선정 요령 등에 대해 상담한다. 특히 신속하게 영주권을 획득하는 로드맵과 자금 출처까지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미국 대학 입시 철을 맞아 미국 투자이민을 알아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해도 영주권 없이는 인턴조차 쉽게 할 수 없어 귀국해야 하는 이유 등 때문이다. 영주권을 받아야 재학 중 인턴 경험을 살려 인기 있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모가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거나 투자금을 유학 중인 자녀에게 증여해 자녀가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학생 자녀는 미국에서 신청한 후 영주권을 받는 방법이 있다. 개정법에 따라 합법적인 미국 비자 소지자에 한하여 미국 내에서 투자이민 신청 시 신분 조정(I-485) 동시 접수(Concurrent Filing)을 진행할 수 있다.

NIW 고학력 이민의 경우,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통해 증빙서류에 관한 상담을 한다. NIW 미국 고학력 이민은 석박사급 고학력자, 혹은 다른 역량을 통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증빙을 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의사 변호사 연구직 교수 등이 이를 통해 영주권을 많이 받았지만 반도체 종사자, 변리사, 예체능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바둑기사 등 특별한 자격과 소질을 가진 사람도 미국 내 활동 계획을 통해 국익에 도움 된다는 점을 부각하면 EB-1A 특기자 이민까지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증빙서류를 완벽하게 갖추는 게 필수인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국 비자에 관련해서는 신청자가 기업과 개인으로 나뉜다. 비자의 경우 주로 미국에 소액을 직접 투자해 비자를 받는 E-2 비자, 직원파견 E 비자, 주재원 L 비자, 기업의 여러 미국 출장과 개인의 여행을 위한 B 비자 등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기업은 ESTA(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로 미국 출장을 다녀올 수 있지만, 출장의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다음 출장 시 입국 거부 등의 문제가 될 소지가 커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출장의 범위 즉, 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미국에 체류하는지를 반드시 전문가와 사전에 상의하여 그에 맞는 비자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와 세법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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