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민이주㈜ 미국 영주권·비자 전문가 개별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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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인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가 설 연휴를 맞아 미국 영주권과 비자와 관련한 전문가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미국 투자이민(EB-5) △고학력 독립이민(NIW) △소액투자자 비자(E-2) △ 주재원 비자 등이다.
미국 투자이민 상담은 주로 프로그램 구조와 내용, 자녀의 유학에 맞춘 영주권 혜택, 그리고 프로젝트 소개와 선정 요령 등에 대해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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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인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가 설 연휴를 맞아 미국 영주권과 비자와 관련한 전문가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리는 개별상담에서는 영주권·비자 수속팀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미국 투자이민(EB-5) △고학력 독립이민(NIW) △소액투자자 비자(E-2) △ 주재원 비자 등이다.
최근 미국 대학 입시 철을 맞아 미국 투자이민을 알아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해도 영주권 없이는 인턴조차 쉽게 할 수 없어 귀국해야 하는 이유 등 때문이다. 영주권을 받아야 재학 중 인턴 경험을 살려 인기 있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모가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거나 투자금을 유학 중인 자녀에게 증여해 자녀가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학생 자녀는 미국에서 신청한 후 영주권을 받는 방법이 있다. 개정법에 따라 합법적인 미국 비자 소지자에 한하여 미국 내에서 투자이민 신청 시 신분 조정(I-485) 동시 접수(Concurrent Filing)을 진행할 수 있다.
NIW 고학력 이민의 경우,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통해 증빙서류에 관한 상담을 한다. NIW 미국 고학력 이민은 석박사급 고학력자, 혹은 다른 역량을 통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증빙을 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의사 변호사 연구직 교수 등이 이를 통해 영주권을 많이 받았지만 반도체 종사자, 변리사, 예체능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바둑기사 등 특별한 자격과 소질을 가진 사람도 미국 내 활동 계획을 통해 국익에 도움 된다는 점을 부각하면 EB-1A 특기자 이민까지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증빙서류를 완벽하게 갖추는 게 필수인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국 비자에 관련해서는 신청자가 기업과 개인으로 나뉜다. 비자의 경우 주로 미국에 소액을 직접 투자해 비자를 받는 E-2 비자, 직원파견 E 비자, 주재원 L 비자, 기업의 여러 미국 출장과 개인의 여행을 위한 B 비자 등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기업은 ESTA(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로 미국 출장을 다녀올 수 있지만, 출장의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다음 출장 시 입국 거부 등의 문제가 될 소지가 커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출장의 범위 즉, 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미국에 체류하는지를 반드시 전문가와 사전에 상의하여 그에 맞는 비자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와 세법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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