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소형 마사지기로 소비자 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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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가 소형 마사지기 제품을 대거 출시, 실속형 제품을 확대한다.
코지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100만원 이상 제품에 대해 쉽게 지갑을 열지않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쉬운 단가의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확충 중"이라고 말했다.
코지마는 발과 종아리 전용 소형 마사지기를 중심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코지마는 현재 발, 의자형, 목어깨형 등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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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가 소형 마사지기 제품을 대거 출시, 실속형 제품을 확대한다.
코지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100만원 이상 제품에 대해 쉽게 지갑을 열지않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쉬운 단가의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확충 중”이라고 말했다.
코지마는 발과 종아리 전용 소형 마사지기를 중심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코지마 관계자는 “발마사지기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앞서 1월 누워서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 매트를 출시했다. 코지마는 현재 발, 의자형, 목어깨형 등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을 낮춘 200만원대 제품을 다수 출시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첫 신제품도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모션 월넛'이다.
코지마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소형 가전 제품으로 다각화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저스에 따르면, 소형 가전 시장은 올해 60억2000만달러 규모로 2029년까지 연평균 7.2% 성장할 전망이다.
모더인텔리저스는 “소형 가전제품의 글로벌 시장은 특히 개발도상국의 소비자 생활 수준 향상으로 향후 몇 년 안에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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