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

박철홍 2024. 2. 6.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장정희 회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변호사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등으로 5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 복지시설에 후원금 기탁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고.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시설 5곳은 화순자애원, 소화자매원, 희망의 집,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전달식에는 광주변호사회 장정희 회장, 하재욱 제1부회장, 박철 제2부회장, 조영희 재무이사, 최기영 인권·국제이사 등이 참여했다.

장정희 회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변호사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등으로 5천500만원을 기탁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