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과 농산물 나누며 따뜻한 명절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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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 600가구와 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에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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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 600가구와 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에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사가 전달하는 물품은 영종·강화 등 인천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13종과 장봉도 김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는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공사 신입직원 38명은 해송노인요양원을 함께 찾아 어르신 대상 설 맞이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 식사보조, 요양원 내·외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공사에서 지원해 마련한 설 명절 특식을 함께 나눠먹고 오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투호놀이를 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9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지역농산물 세트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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