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열스, "슈퍼스타에 과감한 투자...'바비 위트 주니어' 3842억 원에 장기 계약

최종봉 2024. 2. 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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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ESPN이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유격스 바비 위트 주니어와 2억 8880만 달러(약 3842억 원)에 1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장기 계약이지만 7, 8, 9, 10년마다 계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11번째 시즌 이후 계약에는 8900만 달러(1184억 원)에 3년이 추가되는 옵션도 마련됐다.

바비 위트 주니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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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ESPN이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유격스 바비 위트 주니어와 2억 8880만 달러(약 3842억 원)에 1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장기 계약이지만 7, 8, 9, 10년마다 계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11번째 시즌 이후 계약에는 8900만 달러(1184억 원)에 3년이 추가되는 옵션도 마련됐다.
바비 위트 주니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타격이나 파워부터 주력과 송구까지 고른 능력을 지녔다.

지난 시즌에서는 30홈런과 30도루를 달성한 30-30클럽을 달성하는 등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 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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