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부동산원,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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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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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서울에서 1차 설명회(한양대 HIT관, 오후 3시)가 열린다. 이어서 2차는 경기·인천(15일 부평 삼산컨벤션), 3차 충청·호남(22일 대전 캠코 캐피털 타워), 4차 영남(29일 부동산원 본사), 5차 서울(3월7일 동국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준비 중인 주민, 협회,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현장설명회 후에도 지난달 30일 문을 연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정비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하면서 제도개선 추진현황 등을 고려해 현장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등 설명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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