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하는 김영조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신웅수 기자 2024. 2. 6.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조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단장이 6일 서울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불법 스테로이드제제 제조 일당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스테로이드제제를 직접 제조하고 7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차한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전문의약품을 불법 제조하고 판매한 송모씨를 구속하고 배달책 고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영조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단장이 6일 서울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불법 스테로이드제제 제조 일당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스테로이드제제를 직접 제조하고 7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차한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전문의약품을 불법 제조하고 판매한 송모씨를 구속하고 배달책 고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보디빌딩 선수 등 2218여명에게 약 7억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2.6/뉴스1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