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소외계층 1310가구에 설선물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2.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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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서울 소외계층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5일부터 양일 간 1310가구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 재단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이어 구정을 맞아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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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서울 소외계층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5일부터 양일 간 1310가구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강서구와 동작구, 노원구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설선물을 전했다. 이번 설선물은 금액 기준 총 6500만원 상당이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 재단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이어 구정을 맞아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취약계층 설선물 전달식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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