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곽도원, 김장훈·이성미와 술자리 근황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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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들어간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음주운전 논란 이후 약 2년 만인데 공교롭게도 술과 또 다시 등장한 그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25일 새벽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 입건됐다.

당시 곽도원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차를 세워놓은 채 그대로 잠들었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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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이성미 등과 식사 근황을 보인 곽도원(왼쪽 두 번째). 사진ㅣ김장훈 SNS
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들어간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음주운전 논란 이후 약 2년 만인데 공교롭게도 술과 또 다시 등장한 그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성미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 사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이성미를 비롯해 곽도원과도 함께 한 모습이다.

곽도원은 술 한잔을 마신 듯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앞엔 술 병 하나가 놓여져 있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25일 새벽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 입건됐다.

당시 곽도원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차를 세워놓은 채 그대로 잠들었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였다. 이에 대해 곽도원은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곽도원의 차기작이었던 영화 ‘소방관’, 티빙 ‘빌런즈’ 등 복수 작품들 일정이 차질을 안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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