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후불 결제 'G멤버십 라운드권' 선봬

골프존은 후불 결제되는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했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먼저 즐기고 사용한 만큼만 후불 결제되는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멤버십 라운드권은 골프존의 스크린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적용한 라운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멤버십 라운드권은 결제수단만 등록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라운드 완료 후에는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라운드 당 990원이 결제된다. 결제 수단은 한 번만 등록하면 지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G멤버십 라운드권 이용을 원하면 골프존 앱에서 G멤버십 메뉴에 들어가 라운드권으로 멤버십 시작하기를 하면 라운드권 아이템을 장착하고 스크린 라운드를 할 수 있다.

G멤버십과 G멤버십 프리미엄 혜택으로 제공하는 G멤버십 전용 코스매니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사용, 무제한 닉네임 변경, 라운드 샷 분석, AI 코치 분석, 고화질 나스모 등의 혜택과 G멤버십 회원 전용 플러스샵 쇼핑 할인 등을 누릴 수 있다.

코스매니저, 볼, 볼꼬리, 테마 등 100여 개 이상의 스크린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고 라운드할 경우 과금되지 않는다.

골프존은 오는 14일까지 G멤버십 라운드권 출시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G멤버십 라운드권에 가입한 최초 회원을 대상으로 라운드권 무료 이용 1회 혜택을 지원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은 "스크린골프를 자신의 취향에 맞춰 꾸민 환경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G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많은 회원이 실속있게 누릴 수 있도록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