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객 전문' 사진사 된 주원"...'야한 사진관', 3월 11일 첫방

이명주 2024. 2.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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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귀객 전문' 사진관을 차린다.

'야한 사진관'(극본 김이랑, 연출 송현욱)은 코믹 판타지다.

주원이 사진사 서기주를 연기한다.

연출은 송현욱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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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주원이 '귀객 전문' 사진관을 차린다. 

ENA는 6일 "2024년 자사의 첫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하 '야한 사진관)이 3월 11일 밤 10시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한 사진관'(극본 김이랑, 연출 송현욱)은 코믹 판타지다.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이야기다. 

'믿보배'들이 뭉쳤다. 주원이 사진사 서기주를 연기한다. 권나라는 검사 출신 변호사 한봄으로 분한다. 또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송현욱 감독이 맡았다. 그는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김이랑 작가가 극본을 썼다.  

ENA 측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K드라마 열풍을 이끄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야한 사진관'은 다음 달 1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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