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 마석도 돌아온다…'범죄도시4' 예고편 최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4'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앞서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됐던바, 이번 예고편은 베를린영화제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 액션으로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마석도'의 액션은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신스틸러 '장이수'의 화려한 컴백과 또 다른 빌런 '장동철'의 모습까지, 극의 재미를 두 배로 더해줄 신구(新舊)캐릭터들의 활약 역시 예고하고 있어 '범죄도시4'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진정한 K-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 '범죄도시4'는 2024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