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매일 윗집 알람에 깬다"…층간소음보다 무섭다는 층간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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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나는 매일 아침 윗집 알람소리에 깬다'는 제목의 아파트 안내문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는 '이른 아침 휴대전화 알람의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한 수면 방해로 민원이 제기되니 주의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소음이 전달되는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를 비판하는가 하면 한 누리꾼은 "바닥에서 진동이 울리면 아랫집 천장에서 공명 소리가 들린다. 조용한 아침이라 더 크게 울린다"고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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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나는 매일 아침 윗집 알람소리에 깬다'는 제목의 아파트 안내문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는 '이른 아침 휴대전화 알람의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한 수면 방해로 민원이 제기되니 주의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휴대전화를 방바닥이나 탁자 등과 같이 딱딱한 곳에 올려두지 말 것, 핸드폰은 자기 전 침대 위나 매트 위에 놓아둘 것, 알람이 지속해서 울리지 않도록 즉시 끌 것 등이 제시돼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층간소음'보다 '층간진동'이 더 무섭다는 안내문의 메시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소음이 전달되는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를 비판하는가 하면 한 누리꾼은 "바닥에서 진동이 울리면 아랫집 천장에서 공명 소리가 들린다. 조용한 아침이라 더 크게 울린다"고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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