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지도사 2700명 대상 보수교육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2.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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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지도사 2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사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지도사는 2년마다 15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보수교육은 청소년 지도사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과정 및 다양한 형태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지도사가 청소년 정책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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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 News1 DB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2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지도사 2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사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연수를 마친 뒤 부여되는 국가 전문 자격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6만9844명이 베출됐고, 올해는 7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지도사는 2년마다 15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보수교육은 청소년 지도사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과정 및 다양한 형태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년 대비 실습 중심 과정이 늘었다.

대면 교육은 당일형, 1박2일 과정, 2박3일 과정, 콘퍼런스형을 포함한 네 가지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지도사가 청소년 정책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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