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지난해 영업이익 2793억원… 전년 대비 1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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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작년 매출 8조3930억원, 영업이익 2792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늘었다.
HL만도의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는 16조6000억원으로, 작년 초에 제시한 목표치(14조4000억원)를 2조2000억원 초과 달성했다.
HL만도는 올해 15조1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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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작년 매출 8조3930억원, 영업이익 2792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2.6%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늘었다.
HL만도의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는 16조6000억원으로, 작년 초에 제시한 목표치(14조4000억원)를 2조2000억원 초과 달성했다. HL만도는 올해 15조1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HL만도는 IR 자료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주요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차세대 제품 공급을 확보했다”며 “북미 주요 전기차 제조사로부터는 추가적인 서스펜션 주문과 R-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주문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이날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이고, 배당금 총액은 281억7427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4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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