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역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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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구 지역 현직 국회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은 대구 지역 국회의원 A 씨가 불법 후원금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고발장은 대구의 한 경찰서에 접수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경우 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돼 있어 대구경찰청으로 사건이 이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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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구 지역 현직 국회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은 대구 지역 국회의원 A 씨가 불법 후원금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접수된 고발장에는 A 의원이 대구의 한 기초의회 B 의원으로부터 차명 계좌를 통해 여러 차례 후원금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고발장은 대구의 한 경찰서에 접수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경우 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돼 있어 대구경찰청으로 사건이 이첩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개인이 국회의원 후보자나 국회의원에게 후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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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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