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그루터기재단-오케스트로, 체험형 진로교육 ‘꿈길’ 사업 진행

지희수 기자 2024. 2. 5.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지난 2일 E2E(End to 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이하 오케스트로)와 체험형 진로교육 '꿈길(Dream Wa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플랫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기업이다.

대학생들은 오케스트로에 방문해 클라우드 개념 및 기술에 대한 강의, 실무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로 주식회사에서 진행된 체험형 진로교육 ‘꿈길’에 참여한 대학생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제공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지난 2일 E2E(End to 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이하 오케스트로)와 체험형 진로교육 ‘꿈길(Dream Wa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플랫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꿈길’ 교육에는 IT 및 기획, AI 분야 등으로 진로 준비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학생들은 오케스트로에 방문해 클라우드 개념 및 기술에 대한 강의, 실무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클라우드 개발, 인프라 엔지니어, AI 연구, 서비스 및 IT 교육 기획 등 전문 분야 중 2개 분야 멘토링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무를 탐색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IT분야의 직무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무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직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기회를 제공해준 오케스트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세대를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