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1년간 총 43조원 접수

조아서 기자 2024. 2. 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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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년간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5일 밝혔다.

이용자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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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전체의 58.1%
ⓒ News1 이승배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년간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5일 밝혔다. 접수는 지난해 1월 30일부터 받기 시작해 지난달 29일 마감됐다.

이용자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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