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 검진센터 착공…"의료 취약지 공공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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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공공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착공했다.
건강검진센터는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천여㎡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김천의료원은 필수 의료 접근성 향상 등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뇌혈관센터와 야간 소아과, 분만산부인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의료환경이 취약한 경북에서 공공의료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공공의료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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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5일 공공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착공했다.
건강검진센터는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천여㎡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20억원이 투입된다.
김천의료원은 필수 의료 접근성 향상 등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뇌혈관센터와 야간 소아과, 분만산부인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는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올해 3개 도립의료원에 필수 전문의료진 영입(24억원)과 중환자실 설치 등 현대화(296억원)를 추진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의료환경이 취약한 경북에서 공공의료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공공의료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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