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제주 찾는 귀성객·관광객 19만 5000명 예상

허성찬 2024. 2. 5.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제주에 귀성객과 관광객 등 19만 5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관광협회가 5일 발표한 '2024년 설(구정) 연휴 입도 동향'에 따르면 8~12일 입도 관광객은 19만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날짜별로는 8일 3만9000명, 9일 4만3000명, 10일 3만9000명, 11일 3만7000명, 12일 3만7000명 등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19만 5000명의 귀성객 및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제주에 귀성객과 관광객 등 19만 5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관광협회가 5일 발표한 '2024년 설(구정) 연휴 입도 동향'에 따르면 8~12일 입도 관광객은 19만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분류별로는 항공편의 경우 국내선 16만 4890명, 선박편은 국내선 1만 2700명, 국제선 1610명 등이다.

지난해 설 연휴 당시 15만 8658명이 입도했음을 감안할 때 22.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제주 지역에는 강설 및 강풍특보로 항공기와 선박의 무더기 결항이 이어진 바 있다.

날짜별로는 8일 3만9000명, 9일 4만3000명, 10일 3만9000명, 11일 3만7000명, 12일 3만7000명 등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항공기는 국내선 2만 3752편과 국제선 102편, 선박은 국내선 47편과 국제선 1편이 운항한다.

국내선 항공편은 전년 대비 170편(18.5%), 공급석은 18.2% 증가했으며 선박의 국제선은 크루즈 여객선이다.

forthe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